안녕하세요. 더바름치과병원 원장 민재홍입니다.
저희 치과 구성원들은
워크샵도 좋아하고
모임도 참 좋아하는데...
그동안 상황이 좋지 못하여,
많이 못 했거든요.
완화가 된 현재,
구성원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워크샵 일정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이런 말 하면...
'원장이라 좋아하는 거 아냐?'인데...
정말 아닙니다. 구성원들이 좋아해요....
믿어주세요. ^^;)
인원이 많다 보니 근교로 가기로 했고,
자동차 여러 대를 동원해서 출발했습니다.
먹을 것,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
워크샵 프로그램
예약부터 마무리까지 스케줄 등등
이제는 일사천리입니다.
(10월에는 그동안 가려다가
안 좋은 상황 때문에
몇 번이나 취소된...
제주도로 워크숍을 가기로 했고,
비행기 표와 이곳저곳 예약을 벌써 다 준비해놨습니다~)
워크샵 가자마자 하는 건!?

사진 찍기입니다. ^^;
단체 사진 남기는 거 좋아합니다.
항상 모든 행사 처음에는 단체사진부터~
놀다 보면, 안 예뻐지잖아요.
도착한 직후가
상태도 가장 좋고, 뭔가 시작을 알리는 기분이랄까요.

보존과 박 원장님은 사정이 있으셔서 못 오셨고,
나머지는 모두 참석했습니다~
한 명 두 명 늘더니 이제는 30명이라
보면 흐뭇~한데,
제약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앞마당이 있는
펜션(?) 두 채를 빌려서 단독으로 상용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신났습니다.
저는 특히나 더 신났고요.
(원장이라 워크샵 좋아하는 거.. 맞나 봐요.)

이번에는 게임을 하지 말까? 했는데,
그래도 역시 게임이라며...
간단히 2종류의 게임을 했습니다.
팀별로 나눠서,
단체전 : 피구, 제자리에서 돌고 이어달리기
실내 단체전 : 인싸 유행어 맞추기, 춤과 함께 노래 맞추기
개인전 : 림보
팀별 구호도 열심히 짜는데요,
점수가 상당히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림보 하기 전 스트레칭도 하고,
뻣뻣한 저는 이미... 시작부터 포기했습니다.
(저랑 30cm 차이 나는 구성원도 있어서요...)
피구와, 이어달리기, 팀별 구호.
의도한 건 아닌데 민원장팀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게임하면 맨날 저보고
'너무' 열심히 한다. 편법왕이다.
뭐라 하거든요.
다 게임의 흥미를 위해... 그런 건데,...

바로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각자 셀카도 찍고~
사진 찍다 보니...
검은 옷 입은 구성원들끼리는
모여서 사진도 한 컷 남기고요.
워크샵이니 그래도 가장 먹기 쉬운
'고기'겠죠.
인원이 많다 보니
5명이서 불판 하나씩 맡았습니다.
고기 굽느라 잘 못 먹었더니
쌈을 싸줬는데...
고추냉이를 많이 넣는다든지,
일부러 크게 싸서 입을 벌리게 만들고
기다렸다는 듯이
굴욕 사진을 찍는다든지...
장난기 많은 구성원들이라
모두... 즐거웠습니다.
저희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구역이라
드론도 가져가서 날렸는데...
영원장님은 처음 해보는 거라
신나하더라고요.
(표정 보세요. ㅋㅋ)
해가 지고,
실내에서 워크샵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번에는 컨셉을 잡았는데...
'이지웨어 파티'입니다.
파자마 파티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부끄러웠다 할까요.
치과에서 각각 미리 지원을 해줘서
마음에 드는 이지웨어를
하나씩 구매했고
실내에서 짠~ 하고 서로 뽐냈습니다.
정시연, 정지희 치위생사 선생님이
이번 워크샵의 사회를 맡아줬습니다.
게임 준비도 많이 했고요.
춤과 같이 노래 맞추기와, 인싸 유행어 퀴즈를 했는데,
와 진짜 저는 ... 잘 모르겠더라고요.

술도 한 잔씩 하고
노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여서 마피아 게임도 하고,
노래방 기계가 있었던
2층에서 노래 부르거나
조용히 모여서 이야기하는 둥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짧아지만 즐거웠던 워크샵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더 즐거운 사진이나 이야기도 많은데,,,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서
이 정도로 줄입니다.
개원하고 햇수로 8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구성원 간의 관계에
지속적으로 집중해온 현재,
저희 치과, 더 바름은 하나의 '팀'으로서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근길이 너무나 즐거운데,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치과, 더 바름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있습니다.
포스팅으로는 다 보여드리기 힘든
서로 협동하며
열심히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저도 이곳에 속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말에는 단체로 한강에 가서 치맥 하기로 했네요.
아, 그전에 밀렸던 치과 일상 포스팅!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