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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름 이야기 · 원장 칼럼

Doctor's Column

치과, 더바름의 일상 이야기들.

바이러스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삼자! 라는 생각으로

저희 치과, 더바름은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시기 상조인 거 같아요.

내원하는 모든 환자분들의 열도 재고 있고,

내부적으로 감염이나 소독에 대한 부분도

더, 열심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열 감지 카메라도 구매했는데,

효용성이 크게는 없더라고요. ^^:)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날씨가 좋잖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싱숭생숭한 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날씨라도 좋으니

기분이 그나마 나은 거 같기도 하네요..

출근하다가,

날도 너무 화창하고 따뜻해서

기록을 남겨 봤습니다.

치과, 더바름은..

평소와 같이,

"책을 읽읍시다!" 도 매달 하고 있고요,

점점 수준도 높아지고,

아무래도 구성원들 대부분이

여성이기 때문에

감성적인 책이 많은 거 같아요.

매달 두 번째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진료를 조금 일찍 마치고

간단히 토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바이러스에 대비하는 방역, 소독과 환경미화"

였습니다.

소독과 방역뿐만 아니라,

계절도 바뀌고 하였으니,

치과 자체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의견이 나왔으면,

실행을 해야겠죠~

바로 역할을 분담하여 쭉~

진행을 하였습니다.

먼저, 치과에 나오는 노래의

플레이 리스트를 싹 바꿔봤습니다.

작년 가을쯤에 한번 바꿨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

구성원 각자 5~10곡 정도

신청을 해서

랜덤으로 플레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성원 누군가가 신청한 노래를

들으면서 진료를 하면

더 즐겁겠죠~

제가 좋아하는(?) 올리브 나무도

대기실 한편에 놔뒀습니다~

식물들은

뭔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개원한지 햇수로 6년 차가 되다 보니

치과 체어의 가죽에

이염이 많이 되었었거든요.

대부의 치과에서는

이염때문에

보통 네이비 색상이나,

어두운 갈색 등등 을

많이 선택하는데,

저희는 개원초에

주황색이나 아이보리 색 체어도 놔뒀습니다.

단지, 예쁘기 때문에요. ^^:

6년 정도 지나니,

가죽이 갈라지고 이염도 많이 돼서

깨끗이 닦아도 뭔가..

지저분한 느낌을 줬거든요.

15대중,

5대의 밝은 색 체어들의 가죽을

바꿨습니다~ ^^

왼쪽 사진이 개원 처음 했을 때 사진이고

오른쪽이 바뀐 후의 사진인데,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생겼네요~

그리고,

드. 디. 어. 유니폼을 바꿨습니다.

2년 정도에

한 번씩 유니폼을 교체하는데,

저번에는

기존 유니폼을 다시 한번 맞췄었거든요.

(사실 원장들이 하얀색 유니폼을 좋아해서요.)

이번에는 분위기도 바꿀 겸

새롭게

유니폼을 맞춰보자 해서,

여러 곳에서

샘플도 받아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진경 선생님이 어레인지를 하였습니다.)

사이즈도 맞추고,

수선도 보내고 해서

현재는 흰색 유니폼,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구성원들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섞여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근데 또 한 가지 재미있는 건,

이번에는 검은색 유니폼으로 바꾸었거든요?

구성원들의 취향이 각기 달라서

비슷한 느낌의 두 가지로 바꿔봤습니다.

리본이 달린 디자인과

리본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요~

아마 언뜻 보기에는 구분이 안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통일감도 있고,

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입을 수 있겠죠? ^^:;;;;

(두벌을 맞추는데

몇몇은, 두 가지 스타일을

한 개씩 신청을 했더라고요.)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병원이 커질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사서

중구난방이었던,

그리고 보풀도 피었던 담요들을

한 번에 싹~ 교체했습니다.

제가, 리빙에 관심이 많은 건 아시죠~?

"검증된" 창신 담요로 선택을 했습니다.

(혹시 담요 필요하신 분들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구성원들의 실력 증진과

교육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사진이거든요.

진료가 끝나고도

서로 연습도 하고,

도와주며,

이것저것 체크도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퇴근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

구성원들하고

같이 진료를 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대기시간 이슈.

저희 치과에 대해

환자분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진료를 잘하고

최소 진단, 보존적인 진단이라

만족스럽고

구성원 모두 친절하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입니다.

원장들도 이런 부분을 사실 가장 신경 쓰고 있거든요.

대기시간이 생기는

가장 큰 주요한 요인은

'절대적인 치과의사의 숫자 부족.'

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작년부터

치과의사 숫자를 늘리자!

라는 의견이 나왔고,

저희랑 진료철학뿐만 아니라

실력, 그리고 그 외 다양한 부분에서

합이 맞는 원장님들을 모시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3월, 4월부터는

박수환 원장님과

노하선 원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치과, 더 바름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아무래도 진료에 대한 진정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자분을 생각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과학으로서의 한 분야인 치과진료에 대한

진지한 생각 등등..

치과의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치료를 하는 걸

환자분들이 알아주신 결과라 생각하거든요.

새로 오신 원장님들도 굉장히 좋은 분들이라고 자부합니다. ^^

환자분들께 더 좋은, 원활한 진료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항상, 치과 더 바름을 신뢰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치과 자체 맨투맨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블로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뭐.. 만드는 거 참 좋아합니다..)

이번엔,

대학교 티셔츠 느낌으로 만들어 봤는데,

음... 저만 맘에 들어 하는 거 같더라고요. ^^:

입고 싶은 구성원들에게 신청받아서

제작하려고 합니다. ^^:

(저희 아이들은 강제로 입히려고요!)

이상 치과, 더 바름의 일상 이야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원문 보기

궁금한 점은 직접 여쭤보세요

잠실새내역 2번 출구 지하 연결, 더바름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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